지속가능한 건축에 대한 인증제도 실시 (독일)
○ 독일 교통·건설·도시발전부와 ‘독일 지속가능한 건축협회’(DGNB: Deutsche Gesellschaft für nachhaltiges Bauen e. V.)는 지속가능한 건축에 대한 포괄적 개념의 가치평가 체계를 공동으로 개발함.
- 조사대상 건축물은 생성에서 소멸까지 전체과정이 평가되고, 우수성이 증명된 건물에 대해 ‘지속가능한 건축 인증마크’(Deutsches Gütesiegel Nachhaltiges Bauen)가 수여됨.
- 이 마크를 통해 건축주, 설계자, 사용자, 투자자 등 모든 건축시장 참여자들은 지속가능성의 분야에서 우수한 건물을 판단할 수 있게 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증체계와 규정은 독일연방 교통·건설·도시발전부에서 마련했으며, 시험단계를 거쳐 2009년 1분기부터 인증제도를 시행할 예정임.
• 우선 새로 건설된 오피스텔 건물과 관청건물부터 인증마크가 수여될 것임. </div></div>
- 독일연방 교통·건설·도시발전부는 인증마크 도입을 통해 순수비용 경쟁에서 품질경쟁까지 지속가능성의 모든 분야에서 독일 건축업계가 국제사회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div align="right">(<a href="http://www.nachhaltigesbauen.de/deutsches-guetesiegel-nachhaltiges-bauen... target="_blank">www.nachhaltigesbauen.de/deutsches-guetesiegel-nachhaltiges-bauen.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