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주거 건물에는 자전거 전용 주차장 확보 (뉴욕)
○ 뉴욕市가 최근 활발하게 진행해 온 자전거 이용 장려 운동의 일환으로, ‘자전거 전용 주차장 법률안’을 제안함.
- 법률안에 따르면, 신축 주거 건물의 경우 두 가구 당 최소 하나 이상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야 하고, 오피스 빌딩의 경우 약 68㎡마다 하나 이상의 자전거 주차 공간을 확보해야 함.
- ‘미국 자전거 이용자 연맹’(The League of American Bicyclists)과 ‘대체 교통수단 연맹’(the League of Transportation Alternatives)은 기상 변화로부터 자전거를 보호할 수 있고 잠금장치가 있는 자전거 주차시설을 최소 10가구 이상의 주거·상업·업무용 건물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함.
- 기존의 LEED 인증제도(LEED: The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친환경적인 건축물 등급제도)를 통해서도 자전거 관리시설 마련을 장려할 수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건물주는 최소한의 자전거 보관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LEED 인증 점수를 획득할 수 있음.
• 비용 측면만 보더라도, 자전거 보관 시설은 설치 및 유지에 많은 비용이 들지 않으며, 자동차 주차시설에 비해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음. </div></div>
- 디자인에 따라 자전거 보관 시설은 도시 경관에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등 장점이 있음.
<div align="right">(<a href="http://www.treehugger.com/files/2008/11/new-york-city-may-implement-tough-
parking-requirements.php" target="_blank">www.treehugger.com/files/2008/11/new-york-city-may-implement-tough-parki...)</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