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없이는 어떤 건강도 없어요 (베를린)
○ 베를린市는 ‘예술과 문화 속에서의 정신건강’이라는 모토로 2008년 11월 6~12일 ‘정신건강을 위한 베를린 주간’(Berliner Woche der Seelischen Gesundheit) 행사를 개최함.
- 정신병을 앓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보호시설과 치료·재활기관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위해 110개의 시설과 협회·단체가 참여함.
- 정신병은 우울증부터 알코올 중독에 이르기까지 다양함. 정신병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인 노력과 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이 시급함.
-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예술창조가 정신건강을 위해 갖는 의미에 대한 강연회와 정보 행사가 집중적으로 열렸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심리적 위기상태에 예술적 창의를 연결해 정신병을 예방·치료하고자 하는 13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됨. </div></div>
- 노동도 중요한 테마로 다룸.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정신병 환자에게 노동은 생계수단만이 아니라 자신감, 하루의 생활 구성, 사회적 접촉이라는 의미에서 중요한 것으로 평가됨. 이들을 어떻게 직업생활에 참여시켜 어떤 역할을 부여할 것인가가 논의됨. </div></div>
- 폭력 피해 여성과 가정과 학교에서 억압받는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프로젝트도 소개됨.
<div align="right">(<a href="http://aktionswoche.seelischegesundheit.net" target="_blank">aktionswoche.seelischegesundheit.net</a>)
(<a href="http://www.berlin.de/lb/psychiatrie/aktuelle_projekte/#aktionswoche" target="_blank">www.berlin.de/lb/psychiatrie/aktuelle_projekte/#aktionswoche</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