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벽면이 예술작품 전시장 (도쿄)
○ 도쿄都는 ‘도쿄 원더 월 공모 2008’에서 수상한 작품 12개를 2008년 10월부터 차례로 한 달씩 1년간 전시함.
- 도청의 벽면을 신진 미술작가의 작품 발표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2000년 도청의 제1 본청사 3층과 도의회 의사당 사이의 연결 공간에 ‘도쿄 원더 월’을 설치함.
- 공모에서 채택된 12명 작가의 작품을 순서대로 매월 도청 벽면에 전시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각 개인전 첫날에는 오프닝 토크를, 매월 중순 수요일에는 갤러리 토크를 실시해 작가가 직접 작품을 해설해 주고 방문객과 질의응답함.</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EVENT/2008/09/21i9p1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EVENT/2008/09/21i9p100.htm</a>)
<div align="center"><img src="/wold/trnd/world_nw_img/202-3.gif" border="0" alt="2008년 10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전시될 작품"></div>
<p align="justify" style="width:530;">
<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도쿄 원더 월은 지난 ‘서울 컬처노믹스’ 계획 당시 해외 사례로 소개한 바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국내 자원이 취약한 도쿄는 국제적인 자원 교류를 통해 창의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며, 그 계획 중 하나가 도쿄 원더 월임.</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 역시 다른 어떤 도시들에 비해 가능성이 크므로, 신진 작가 및 세계적인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발표할 공공장소와 행사 개발이 필요함.</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그런 점에서 도쿄 원더 월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음. </div></div>
<div align="right">/라도삼 창의시정연구본부 연구위원(<a href="mailto:kuber21@sdi.re.kr">kuber21@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