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고민, 다중 채무…모두 상담받으세요 (도쿄)
○ 도쿄都는 2008년 9월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이나 유족, 채무 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대상으로 특별 상담을 실시함.
- 자살을 고민하는 사람 대상 특별 상담(2008년 9월 6일 오전 6시부터 48시간)에는 162건의 전화 상담이, 자살로 인해 가족을 잃은 유족 대상 상담(자살로 인해 가족을 잃은 적이 있는 경험자가 상담해 줌)은 16건이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상담자의 남녀 비율은 반반, 연령대는 30대가 가장 많았음.
• 자살 계획이 있는 경우가 12.7%, 자살 미수 경험자는 5명 중 1명(18.6%)로 조사됨. </div></div>
- 이번 캠페인과 함께 실시된 ‘다중 채무 110’에서는 도쿄 변호사회, 도쿄 사법서사회 등의 협력을 얻어 2일간 508건의 채무 관련 특별 상담을 실시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다중 채무자의 평균 연령은 51.2세, 1인당 평균 채무관계에 있는 회사는 5개사(최고 30개사), 주택 융자를 제외한 1인당 평균 채무 액수는 480만 5000엔(약 6500만 원)이었음. </div></div>
- 도쿄都는 향후 자살 예방을 위한 ‘마음과 생명의 상담 지원 도쿄 네트워크’ 와 다중채무 상담을 위한 ‘도쿄 모델’ 사업을 적극 진행할 계획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8/09/20i9u1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8/09/20i9u1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