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 인구로서의 노인의 역할 (베를린)
○ 베를린市 경제·기술·여성부는 2008년 9월 市 통합·노동·사회부, 베를린 상공회의소, 상업연구소, 상업협회, 기업협회, 베를린 여성 엔지니어 협회, 독일 노조연맹 베를린 지부, 베를린 국제 디자인센터의 전문가들을 초대해 ‘인구학적 변화와 경제적 도전’이라는 포럼을 개최함.
- 앞으로 도시의 경제활동에서 고령인구가 예전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이러한 경향은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됨.
- 베를린市에서 55세 이상의 인구 중 근로인구는 2002년과 2006년을 비교할 때 남자는 55.8%에서 59.3%로, 여자는 41.4%에서 49.2%로 증가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하지만 아직도 많은 기업에서 50세 이상의 근로자는 고용하지 않고 있어 노인의 경제활동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div></div>
- 고령화 사회에서 인구변화가 상업, 서비스, 시장에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 이러한 변화 속에서 베를린市의 경제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등을 논의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주요 내용은 인구학적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구매행태와 상거래 풍경의 변화, 인구학적 변화에 대한 기업의 준비, 노동력 시장에서의 영향, 고령화 사회에서 전문인력 수요 확보를 위한 전략 등임. </div></div>
-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현재의 소비행태나 서비스 및 상품 구매욕구는 계속 변화할 것이며, 이에 대한 미래 경제환경을 형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논의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필요한 전문인력 분야에 노인의 능력을 집중 투입하고, 노인의 재교육과 창의적인 자기개발을 후원하는 기업에 적극 지원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지적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8/09/29/110457/index.h...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8/09/29/110457/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