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버스 관광 상품화 추진 (상하이)
등록일:
2008.10.20
조회수:
748
○ 상하이市는 2010년 상하이 세계 엑스포 기간에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수상교통 수단을 마련하기로 함.
- 약 700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엑스포 행사기간에 23척의 호화유람선을 포함해 총 45척의 수상버스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강 위에서 엑스포 행사장의 모습을 전망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제공하고자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5~10%의 관람객이 수상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행사장 진입로에서 예상되는 심각한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div></div>
- 상하이市는 도시를 관통하는 황포강 9개소에 추가로 선착장을 설립하고, 구체적인 시행방안 검토 후 2010년 초 시범 운행할 계획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엑스포 행사 종료 후에는 상하이 황포강 관광명물로 발전시킬 계획임.</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3.xinhuanet.com/chinanews/2008-09/18/content_14424107.htm" target="_blank'>www3.xinhuanet.com/chinanews/2008-09/18/content_14424107.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