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市의 자전거 대여 서비스 ‘밸리브’가 한층 더 진보함. 어느 정류장에 자전거 여유분이 있는지, 목적지 근처 어느 정류장에 빌린 자전거를 비치할 여유 공간이 있는지 등을 핸드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음.

-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핸드폰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야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30130이라는 번호에 ‘velib’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인터넷 포털 사이트가 뜸. 그 다음 ‘les stations’라는 하위 메뉴에서 우편번호나 도시 이름을 검색하면 가장 가까운 정류장과 자전거 비치 여유 공간 여부, 보유 대수 등의 정보를 제공함.
•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며, 인터넷 사이트(galsn1.velib.paris.fr)로 접속해도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div></div>
- 밸리브 정기 이용권을 가진 사람이 시내에서 지리적으로 높은 곳에 있는 정류장을 이용할 경우, 무료로 15분을 추가해 주는 보너스 제도도 시행 중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velib.paris.fr/trouver_une_station" target="_blank">www.velib.paris.fr/trouver_une_station</a>)
(<a href="http://www.paris.fr/portail/deplacements/Portal.lut?page_id=2&document_t... taret="_blank">www.paris.fr/portail/deplacements/Portal.lut?page_id=2&document_type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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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현 파리 시장이 재선에 성공한 비결은, 파리를 사람 중심, 환경 중심 도시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버스 노선 폭을 확대하고 트램을 설치해, 좁고 복잡한 파리 도로에서 승용차를 밀어냈음.
• 시민이 공공교통 수단 이외에도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자전거 교통체계를 갖춰 많은 시민에게 지지를 받았음.</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특히 밸리브 자전거 서비스는, 초기 단순히 대여하는 차원에서 자전거 예약과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는 단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음.</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능선을 쉽게 오를 수 있도록 전기동력 장치를 장착한 밸리브를 머지 않아 서비스할 계획임.</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의 경우 지형적인 조건과 도시 규모로 인해 서울시 전체에 대한 체계적인 자전거 도로망과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음.</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그러나 서울시가 환경 도시, 자전거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존 도로 폭을 과감히 축소해 자전거 전용도로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함.
• 경사지가 많은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전기나 자연동력 자전거 개발에 투자하고, 시민에게 대여 서비스를 확대해 노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쉽게 무공해·건강증진 이동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함.
• 인터넷, 모바일 폰, 다산콜 등을 활용해 공공 대여 자전거 센터 위치, 대여 자전거 수량, 목적지 길 안내 등의 서비스를 개발할 필요가 있음.</div></div>
<div align="right">/홍석기 창의시정연구본부 연구위원(<a href="mailto:skhong@sdi.re.kr">skhong@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