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경市는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약자에게 이동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2002년부터 건물, 도로, 거주지 등에 무장애 시설을 건설해 왔음. 특히 병원에서의 무장애 시설 개선 작업은 2008년 북경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대비해 가속화했음.

- 북경市의 큰 병원은 1950~196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 대다수로, 병원 시설이 매우 낙후돼 개조가 어려운 실태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8226;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북경市 소속 병원에 무장애 시설 건설 및 개조에 투자를 강화해, 약 50개의 응급실 및 병실에 무장애 시설을 완성함.
&#8226; 2007년 이후 市는 약 1200만 위안(약 20억 원)을 투자해 올림픽 지정 병원에 무장애 시설을 위한 전면적인 건설 및 개조작업을 함.
&#8226; 현재 지정된 병원은 기본적인 무장애 시설화를 실현해 장애인 환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음.</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zhengwu.beijing.gov.cn/gzdt/bmdt/t991179.htm" target="_blank">zhengwu.beijing.gov.cn/gzdt/bmdt/t991179.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