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실업자에게 문화 관련 일자리 제공 (베를린)
○ 베를린市 통합·노동·사회복지부는 2008년 7월 ‘문화 직업 이니셔티브’를 발표함. 이에 따라 사회보장 혜택이 있는 3년 계약의 문화 부문 일자리 300개를 장기 실업자에게 제공할 계획임.
- 市 통합·노동·사회복지부는 실업수당 지급 대신 일자리 제공을 통한 취업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번 혜택은 취업자뿐 아니라 문화계 종사자 또한 고루 누릴 수 있으며, 문화도시로서의 베를린市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됨. </div></div>
- 새로운 일자리는 시정부 재원과 유럽 사회부조기금에서 재정을 지원받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지원 대상자는 모든 직업·연령의 장기실업자로, 2년 이상 실업자이면서 연속으로 1년 이상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사람임.
• 반드시 예술가일 필요는 없으며,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 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er-kulturarbeit.de" target="_blank">www.berliner-kulturarbeit.de</a>)
(<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8/07/25/105746/index.h...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8/07/25/105746/index.html</a>)
<p align="justify" style="width:530;">
<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베를린市의 지원정책은 예술분야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우리와는 다소 맞지 않음. 하지만 예술가의 실업률이 높아지고 고비용에 따른 예술활동 감소가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지원은 필요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중산층 및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예술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에게는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예술교육 서비스를 받게 해주는 생활밀착형 정책이 필요함. </div></div>
<div align="right">/라도삼 창의시정연구본부 연구위원(<a href="mailto:kuber21@sdi.re.kr">kuber21@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