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관광산업을 지향하는 ‘그린 투어리즘’ (런던)
○ 최근 런던개발청(London Development Agency)이 ‘그린 투어리즘’(Green Tourism for London) 정책을 발표함.
- 그린 투어리즘이란 런던市의 호텔, 게스트하우스, 관광지 등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 향상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에너지원 개발과 관리, 에너지 비용 절감, 관광산업의 친환경 실적 평가 등 3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음.</div></div>
- 런던개발청은 150개 사업에 처음 2년 동안 보조금을 지불할 예정임. 그린 투어리즘에 가입하는 사업체는 연회비 50%를 런던개발청에서 보조받게 됨.
- 호텔과 게스트하우스가 그린 투어리즘 관련 등급을 ‘런던관광청’(Visit London)을 통해 받을 수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등급을 받기 위해 드는 비용의 일부를 런던개발청에서 보조할 계획임.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corporate.visitlondon.com/about_us/green_tourism.html" target="_blank">corporate.visitlondon.com/about_us/green_tourism.html</a>)
<p align="justify" style="width:530;">
<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관광사업체나 관광지에서의 친환경적 정책은 관광사업체의 에너지 절감은 물론 관광지의 친환경적인 운영에도 많은 도움을 줌. 서울시도 그린 투어리즘 정책 확대를 통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쓰레기양 감소와 환경인식 변화 등에 적극 기여해야 함.
- 에너지 절감 시설과 방법을 관광 관련 업체로 확대하고 세제 부담을 줄여 주는 등 여러 혜택을 부여해 환경보전 참여를 증대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호텔에 일회용품을 비치하지 않거나 비치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게 혜택을 부여함.
• 화장실 변기나 수돗물 낭비를 줄이는 제품 사용을 확대하고 냉·난방 시설이나 일부 전력을 대체에너지를 활용해 사용하게 함.
• 모인 자금을 환경에 대한 수익금으로 돌려 환경보호 기금으로 사용해 환경정책에 참여하고 있음을 인식시킴.
• 친환경 시설을 적극 이용하는 호텔이나 업체에 인증마크 등을 부여해 친환경적인 업체로서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함. </div></div>
<div align="right">/반정화 창의시정연구본부 부연구위원(<a href="mailto:jhpan@sdi.re.kr">jhpan@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