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동차 이용 활성화 대책 추진 (런던)
○ 런던市는 환경도 살리고, 에너지 위기시대에 있어 화석연료 사용도 줄이기 위해 전기 자동차 이용을 활성화하기로 함.
- 현재 40여 개소 수준인 전기 자동차 연료 충전소를 런던市 전역으로 3배 확대할 수 있도록 100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05년부터 현재까지 런던교통공사는 충전소 설치를 위해 6만 파운드(약 1억 2000만 원) 예산을 자치구에 지원함. </div></div>
- 전기 자동차 주차비를 감면할 수 있도록 자치구를 독려·지원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런던市에 등록된 전기 자동차는 총 1000여 대에 달하며, 도심 통행료를 전액 면제받는 혜택을 받고 있음. </div></div>
- 자동차 생산·판매업체과 함께 전기 자동차 파트너십(Electric Vehicle Partnership for London)을 구성해 자동차 업계가 첨단기술을 빨리 상용화하고, 전기 자동차 애프터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림.
- 이번 런던市의 정책은 전기 자동차를 더욱 저렴하고 이용하기 쉬운 차종으로 적극 보급하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현재 런던市에서 지상교통수단이 총 온실가스 배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2%며, 런던 경찰청과 교통공사는 전기 스마트카와 하이브리드 차종을 우선 보급하고 있음.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7957"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7957</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