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티켓’으로 자유롭게 지역 탐방해요 (베를린)
○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교통연합공사는 학생들이 방학 동안 베를린市와 브란덴부르크州의 모든 공공교통수단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방학티켓’(Schulferienticket)을 제공하기로 함.
- 방학티켓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베를린市와 브란덴부르크州의 모든 기차와 전철, 버스 등을 자유롭게 탈 수 있음.
-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함께 자신이 사는 곳에서 좀더 멀리 벗어나 여러 도시를 방학티켓을 이용해 탐방할 수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하루 동안 오갈 수 있는 거리의 지역 여행계획을 스스로 짤 수 있음.
• 가족들과 함께 가는 유명한 도시나 먼 휴양지가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와 근처 지역에도 아름다운 볼거리와 배울 자료들이 많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음.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stadtentwicklung.berlin.de/aktuell/pressebox/archiv_volltext.... target="_blank">www.stadtentwicklung.berlin.de/aktuell/pressebox/archiv_volltext.sht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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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교통연합공사가 실시하는 방학티켓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교통수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학생들 스스로 여행지를 선정해 탐방하는 경험은 자신의 삶을 자치할 수 있는 능력 배양뿐 아니라 여행을 통한 문화자본 형성에 기여할 수 있어 유익함. </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서울시도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교통티켓 제공을 넘어, 문화시설 이용과 연계된 교통-문화시설 자유이용권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div><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특히, 문화체험 및 현장학습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방학용 교통-문화시설 자유이용권의 도입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음.</div></div>
<div align="right">/이혜숙 창의시정연구본부 부연구위원(<a href="mailto:lhsook1@sdi.re.kr">lhsook1@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