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건강불평등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 (영국)
○ 영국보건부는 최근, 런던市에서도 부유층 지역인 켄싱톤과 첼시 지역에 태어난 어린이가 맨체스터 지역에서 태어난 어린이보다 10년은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함.
- 연구결과에 따르면, 켄싱톤과 첼시 지역의 평균수명은 83.1살이고, 맨체스터 지역의 평균 수명은 73살임.
- 흡연 관련 사망률이 가장 낮은 곳은 영국의 동부 도르셋 지역인데, 이는 흡연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은 노스레이 지역의 절반 수준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노스레이 지역은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비율이 33%로 영국에서 가장 낮음. </div></div>
-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불평등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강조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현재 영국에서는 건강불평등 문제가 심각하며, 국가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와 지역 자치구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건강불평등 지역의 효율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regen.net/bulletins/Regen-Daily-Bulletin/News/822576" target="_blank">www.regen.net/bulletins/Regen-Daily-Bulletin/News/822576</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