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의 역사를 담은 박물관 개관 (브라질 상파울루市)
등록일:
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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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파울루市 도시가스공사는 20세기 초부터 현재에 이르는 가스의 역사를 담은 가스 박물관을 3800만 헤알(약 190억 원)을 들여 최근 개관함.
- 가스 박물관을 통해 가스 사용의 현대화 과정을 보여주고, 가스 보급의 역사뿐 아니라 당시 사회의 생활습관과 발전상황도 동시에 보여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박물관에는 1872년에 창설된 상파울루 도시가스공의 개관식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사진 19장이 전시돼 있고, 가스 광고물과 잡지 등도 있음.
• 당시 주민의 증언과 1958년에 녹음한 ‘가스 전구’에 대한 노래를 들을 수 있고, 숯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 생산과정을 담은 10분짜리 비디오가 상영됨.
• 산토스 해역에서 발견된 첫 천연가스에 대한 내용도 볼 수 있음. </div></div>
- 입장은 무료이며, 개방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2시까지로 관람하는 데 2시간 정도 걸림.
<div align="right">(<a href="http://triangulo.org.br/site/index.php/20080325155/Modernidade-e-auto-su... target="_blank">triangulo.org.br/site/index.php/20080325155/Modernidade-e-auto-suficiencia</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