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월간 뉴스레터 없애고 나무 1만 그루 심기 (런던)
등록일: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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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市는 市의 월간 뉴스레터인 ‘런던인’(The Londoner)을 폐간함에 따라 290만 파운드(약 5억 8000만 원)의 재정을 절약함. 절약된 재정으로 런던市 거리에 약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임.
- 이번 사업은, 새로 당선된 보리스 존슨 런던시장이 런던市를 더욱 푸르게 만들고 시민의 세금을 가치 있는 곳에만 쓰겠다는 공약의 일환임.
- 나무 1만 그루는 주거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특히 침체 지역의 거리에는 나무가 없는 경우도 있어 침체 지역을 중심으로 나무를 심을 계획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6873"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6873</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