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 공간 상부를 이용해 태양광 에너지 활용 (도쿄)
○ 도쿄都 하수도국은 하수도를 이용한 신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공동연구를 샤프 주식회사와 함께 가사이 물 재생 센터에서 2008년 5월 15일부터 2009년 3월 말일까지 시행할 예정임.
-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하수도 시설에 활용하기 위해 일본 최초로 ‘1축 추적식’ 타입과 ‘박막(薄膜) 태양전지’를 결합한 신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실증 실험을 실시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1축 추적식 타입은 태양 방위로 패널이 연동하는 것으로, 발전 효율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음.
• 박막 태양전지는 여름철 패널의 온도 상승으로 발전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 장점이 있으며, 기존의 다결정(多結晶)에 비해 실리콘이 100분의 1로 줄어들어 비용이 절약됨. </div></div>
- 실증 실험을 통해 수처리 시설의 전원 계통에 접속하는 안정성과 연간 대기온도나 입사각 변화에 의한 발전 효율을 주요 평가함.
<div align="center"><img src="/wold/trnd/world_nw_img/193-2.gif" border="0"></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8/05/20i5d4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8/05/20i5d4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