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의료보조금 지원으로 노인복지 향상 (상하이)
등록일: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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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市 자선기금회는 2008년 생활보호 대상 노인에게 자선 의료카드 3만 장을 발급하고, 1500만 위안(약 28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함.
- 자선기금회는 2001년 초, 자선 의료카드 지원 사업을 통해 국가 의료보장 혜택에서 제외된 60세 이상 생활보호대상 노인에게 매년 500위안(약 7만 5000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자선 기금사업을 실시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06년에는 ‘고령노인보장제도’를 실시하는 등 자선의료 기금사업을 활성화해 현재까지 18만여 명에게 7600만 위안(약 114억 원)을 지원함.
• 자선 의료카드를 소지한 노인은 19개 지역, 200여 개 의료기관에서 진료비가 무료이고, 각종 치료비의 60%를 할인 받음.
• 각 의료기관은 자금사용 현황을 공개하며 투명성을 강화했고, 개인별 진료 및 약 처방 이력 등을 전산 관리함으로써 노인건강 복지에 힘쓰고 있음.</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xinhuanet.com/chinanews/2008-05-05/content_13159048.htm" target="_blank">www.xinhuanet.com/chinanews/2008-05-05/content_13159048.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