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식품 안전 대책 강화 (도쿄)
○ 수도권 8도현시(都縣市: 도쿄都, 요코하마市, 사이타마縣, 사이타마市, 지바縣, 지바市, 가나가와縣, 가나가와市)는 제53회 8도현시 정상회의를 통해 수입식품 안전·안심 대책을 강화하기로 함.
- 일본은 지금까지 검역소를 통한 감시·검사체제 구축 등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을 도모해 왔지만, 잔류농약 기준 등 수출국과 제도 기준이 다르고 수입식품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안전 대책이 미흡한 상황임.
- 수입식품 안전·안심 대책 강화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식품의 수입신고 증가에 대응해 알맞은 검사를 실시함.
• 수출국 및 수출 사업자에 대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입 사업자에게 제도를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조치함.
• 지방자치단체가 수입식품 대책을 적절히 실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재정을 지원함.
• 식품의 원료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을 확대하는 등 제도를 강화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8/04/20i4u2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8/04/20i4u2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