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업·농지의 공생 관계 (도쿄)
○ 도쿄都는 최근 10년 간 도시에서 농지가 줄어듦에 따라 도시와 농업·농지의 공생을 주제로 ‘농업·농지를 살린 마을 만들기 가이드라인’을 수립함.
- 농지 보전 방책을 검토하는 ‘도민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도쿄 농업 추진협의회’를 설치하고, 학자와 도민, 농업자 등에게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함.
- 이 가이드라인은 농업·농지의 역할에 대한 다면적 기능을 레크리에이션·커뮤니티, 교육, 방재, 환경보전, 경관 형성 및 역사·문화 전승 등 5개로 분류해 해설함.
- 농업·농지가 가지는 기능을 살린 마을 만들기에 대해 8개 방향을 제시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도민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농축산물 제공, 여러 지방 특색 산업과 제휴한 지역 활성화, 친밀하게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장소 제공, 도시의 새로운 커뮤니티 창출, 농업을 통한 건강하고 풍부한 심신 육성, 도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마을 만들기에 기여, 도시 안에 윤택함과 평온함이 살아 있는 경관 제공, 지역의 농업 역사·문화를 소중히 계승 등임. </div></div>
- 농업·농지를 살린 마을 만들기의 모델을 5개로 분류해 다음과 같은 장래상을 제시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지방 특색 산업 제휴·활성화 타입, 레크리에이션 타입, 지역 커뮤니티 형성 타입, 안전·안심 마을 만들기 타입, 아름다운 전원 풍경 보전 타입 등임.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8/04/20i4s3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8/04/20i4s3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