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대체에너지 ‘E85’ 가득이요 (캘리포니아州)
○ 미국 캘리포니아州는 온실가스 감축과 대체연료 이용 정책을 공표하고, 2007년에 관용차량이나 스쿨버스 등 공공서비스 부문 차량에는 전기, 액화석유가스(LPG), 압축천연가스(CNG) 같은 대체에너지를 사용하도록 함. 최근에는 ‘E85’라는 대체에너지가 알려지면서 가변연료자동차(FFV: Flexible-Fuel Vehicle)를 소유한 운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음.
- E85는 85%의 에탄올과 15%의 가솔린이 혼합된 대체에너지로 아직은 캘리포니아州에 주유소가 7개만 있고, 그 중 3개의 주유소에서만 시민이 이용할 수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가격이 일반 가솔린보다 비싸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운전자가 늘고 있어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음.
• 가변연료자동차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GM社의 지원으로, 낮 12시~오후 2시 E85 연료를 갤런당 85센트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됨. </div></div>
- 캘리포니아州는 주유소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더 많은 주유소에서 대체에너지를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 나아가 온실가스 감축방안으로 가솔린 첨가제에 에탄올 함량을 증가할 계획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기존의 가솔린에는 5.7%의 에탄올이 첨가돼 있으나 2010년부터 에탄올의 함량을 10%로 늘릴 계획임.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latimes.com/news/science/environment/la-fi-biofuels26feb26,1,... target="_blank">www.latimes.com/news/science/environment/la-fi-biofuels26feb26,1,5759451...)</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