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세입자에게 TV·인터넷·전화를 1유로에 제공 (파리)
등록일:
2008.04.07
조회수:
872
○ 파리市 저가 임대주택 사무소(L’Office HLM de Paris)는 저가 임대주택(HLM: Habitation àoyer Modéé)에 사는 10만여 명의 세입자에게 월 1유로(약 1500원)에 텔레비전·인터넷·전화 통합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임.
- 현재 공영 임대주택에 제공되는 전화기 1대당 정액이용권이 한 달에 6.49유로(약 9900원)이므로, 이번 계획은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게 된 것임.
- 세입자의 44%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파리市 임대주택 건물의 80%에 광케이블이 설치되면 고속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게 됨.
- 이번 계획은 파리市를 세계 제1의 디지털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파리 디지털 도시’(PARVi: Paris Ville Numéique) 계획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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