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가 앞장서 공정무역 홍보 (영국 리버풀市)
○ 영국 리버풀市는 2008년 2월 말~3월 초 공정무역의 중요성과 혜택을 널리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공정무역주간’ 행사를 개최함.
- 영국 전역 도소매점에서 공정무역 상품을 할인판매하는 이벤트를 열고, 리버풀市를 포함한 8개 도시 간 공정무역 버스투어 등 다양한 행사를 벌임.
- 생산자의 노동권과 인권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는 공정무역은 그동안 제3세계 국가와 유럽 민간단체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는데, 리버풀市가 공정무역의 전도사로 나서 주목을 받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리버풀市에서 열린 한 음식축제에서 공정무역 상품으로 만든 아침식사 메뉴가 소개된 것이 계기가 돼 공정무역 단체와 시정부의 협력이 시작됐음. </div></div>
- 리버풀市는 공정무역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공정무역의 취지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공정무역 상품과 구매처 및 생산업체를 소개하는 한편, 공정무역 관련 사업 및 운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함.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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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right">(<a href="http://www.fairtrade.org.uk/get_involved/news_events_and_urgent_actions/... target="_blank">www.fairtrade.org.uk/get_involved/news_events_and_urgent_actions/events_...)</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