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에 친환경 ‘철도 화물적하장’ 건설 추진 (로스앤젤레스)
등록일: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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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市 버링턴 북 산타페 철도회사 대표는 로스앤젤레스 항구와 롱비치 항구 인근에 300만 달러(약 30억 원) 규모의 철도 화물적하장을 건설하자고 제안함.
- 철도화물 적하장은 현재 롱비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화물트럭을 대체하는 것으로, 철도와 연결되는 화물적하장을 건설함으로써 대기오염을 줄이고 710번 도로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 계획이 승인되면 친환경 트럭으로 화물을 운반하고 전기 크레인을 이용해 천연가스 열차에 화물을 싣게 됨. </div></div>
- 철도회사는, 국제물류 확대에 항구가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일자리 창출효과를 강조하는 내용의 DVD 홍보물을 영어와 스페인어로 제작해 인근 거주자와 관계자에게 배포하는 등 순조로운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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