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 개선 공동 노력 촉구 (런던)
○ 런던市는 2008년 2월 500여 명의 여성 기업인과 사회지도자 등이 참석한 토론회에서 ‘경제부문에서의 여성의 역할’에 대한 네 번째 보고서를 발표함.
- 보고서에 따르면, 성차별적인 사회시스템을 개선하지 않으면 경제 발전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여성이 남성에 비해 평균 15% 낮은 대우를 받고 일하고 있으며 민간부문으로 갈수록 성별 임금격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남.
• 정기적으로 고용평등에 대한 자체 평가제도를 도입하는 기업 수가 늘고 있으나 실제로는 임금격차가 줄어들지 않고 있음.
• 공공조직, 행정 및 보건 부문 등 이미 여성인력 비율이 높은 조직에 여성이 몰리는 고용편중 현상도 가중되는 것으로 조사됨. </div></div>
- 런던市는 성별 임금격차 등 성차별적인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기업과 영국 정부에 촉구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업계 자율에 맡기던 기존 관행을 깨고 법제를 강화해 고용 평등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5893"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5893</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