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TV 프로그램 제작 때에도 CO<sub>2</sub> 저감 노력 (런던)
○ 런던市와 런던 영화진흥위원회(Film London)는 환경 친화적인 영상물 만들기를 주도해갈 ‘녹색 영화 런던’(Green Screen London)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함.
-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런던市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영화와 TV 프로그램 및 각종 영상물의 제작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영국 영화진흥위원회, 영국 ‘영화·TV·예술 아카데미’(BAFTA) 등 영화 관련 기관 및 단체, 유명 영화 제작 스튜디오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함.
• 런던 영화진흥위원회와 같은 정부 조직과 영상산업 관계자가 공동 참여하는 ‘런던 영상제작 파트너십’(London Filming Partnership)도 환경친화적인 영상 제작을 위한 행동요령과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배포할 예정임. </div></div>
- 이 프로그램은 런던 영상산업의 ‘탄소 발자국’ 산정 및 이산화탄소 저감계획 수립을 첫 사업으로 추진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25년까지 이산화탄소 총 배출량의 60% 저감을 목표로 하는 런던市 목표 달성을 위한 산업 부문별 모범사례로 자리잡을 계획임.
• 에너지 효율 증진방안은 2008년 말 열릴 ‘BAFTA 영상산업 부문 연례회의’에서 논의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확정할 계획임.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5561"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5561</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