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용자 늘면 자전거 주차장도 늘어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市)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市는 자전거 이용자의 평가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전거 주차장 설치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함.
- 이 프로젝트에 약 300만 헤알(약 15억 원)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며, ‘Sul America’ 보험회사에서 장비 설치 및 유지작업을 맡게 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1단계에서는 아테호 도 플라멩고(Aterro do Flamengo)부터 성 콘라도(Sao Conrado)까지의 자전거 주차장이 2배로 확장됨. 현재 350대를 수용할 수 있는데, 앞으로는 700대를 수용할 수 있게 됨.
• 2단계에서는 바하 다 티주카(Barra da Tijuca)부터 마쿰바(Macumba) 해변까지 약 200대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듦.
• 3단계에서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과 자전거를 연결함. 역이나 버스 터미널 인근에 자전거 주차장을 조성하고, 자전거를 타고 터미널까지 가서 그곳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
• 4단계에서는 2개의 실내 자전거 주차장을 만듦. 이 주자창에는 각각 300대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으며, 화장실과 자전거 수선소 등의 시설을 갖춤.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rio.rj.gov.br/dorio" target="_blank">www.rio.rj.gov.br/dorio</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