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과속, 교통사고의 지름길 (브라질 상파울루市)
○ 브라질 상파울루市는 최근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오토바이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을 도입함.
- 2008년 1월 상파울루市 주요 도로 중 하나인 23 데 마이오 왼쪽 첫 번째 차로를 제한속도 80km/h의 오토바이 전용차로로 만듦. 2008년 2월부터는 핑네이로스와 티에테 강변고속도로 급행차로의 오토바이 운행이 금지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강변고속도로에서 피크 시간에는 보통 1700~2000대의 오토바이가 통행하는 것으로 조사됐음.
• 위반 시에는 85헤알(약 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
• 시정부는 강변도로 진입로 부근에서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기술공사 직원과 번호판 자동인식 이동장비가 총동원됨. </div></div>
- 상파울루市 강변고속도로에서는 90km/h의 속도와 대형 차량으로 인해 오토바이 교통사고 사망률이 최고조에 이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06년에는 강변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740명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이중 35명이 사망함. 최근 2년 동안 강변고속도로에서 한 달 평균 사고 발생률이 62건에서 72건으로 증가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1.folha.uol.com.br/fsp/cotidian/ff2101200808.htm" target="_blank">www1.folha.uol.com.br/fsp/cotidian/ff2101200808.htm</a>)
(<a href="http://www.estadao.com.br/geral/not_ger110185,0.htms" target="_blank">www.estadao.com.br/geral/not_ger110185,0.htms</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