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변형 식료품 마크 부착 의무화 (브라질 상파울루州)
○ 브라질 상파울루州는 2008년부터 유전자 변형 식료품 표시를 의무화함.
- 유전자 변형으로 인한 요소가 1% 이상 포함된 식료품에 대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주장한 규정이 2003년 발표된 바 있으나, 아직까지 식료품에 유전자 변형 표시를 하지 않고 있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식료품 생산업체는 유전자 변형 요소가 1% 미만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규정상 1% 함유량이 원자재를 가리키는지 최종 생산물을 가리키는지 명확하지 않음. </div></div>
- 그린피스와 같은 환경보호 단체들은 함유량과 상관없이 유전자 변형 콩이나 옥수수가 포함된 모든 식료품은 포장지에 명시하도록 주정부에 요청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007년 8월 州 법원은, 소비자가 유전자 변형 요소가 포함된 식료품인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유전자 변형 요소가 포함되면 함유량에 상관없이 표시할 것을 판결함. </div></div>
- 식용유 회사의 지원을 받는 바이오 테크닉 정보위원회 연구자는 유전자 변형 콩기름은 변형상품으로 콩의 DNA나 단백질 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는 것을 뜻하지만, 어떤 유전자 변형 식품도 원 제품과 차이는 없다고 말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유전자 변형 표시는 식료품에 대한 정보일 뿐 위험 경고가 아니라고 설명함.
• 하지만 환경 전문가들은 건강에는 문제가 없을지 모르지만 유전자 변형 콩이 환경에 미치는 피해가 크다고 지적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embalagemmarca.com.br/embmarca/content/view/full/5158?eZSESSI... target="_blank">www.embalagemmarca.com.br/embmarca/content/view/full/5158?eZSESSIDembma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