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극복의 일등공신, 자원봉사 (일본)
○ 1995년 일본에서 발생한 대규모 재해인 한신·아와지 대지진을 기념해 1월 17일을 ‘방재와 자원봉사의 날’로 정하고, 매년 1월 15~21일에 ‘방재와 자원봉사 주간’ 행사를 엶.
- 최근 일본 국민이 자원봉사 활동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있어, 2008년 행사에서는 주로 방재훈련과 자원봉사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룸.
- 도쿄 소방청은 지진 등 대규모 재해가 발생할 경우 구조 및 소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지원 자원봉사자’(등록제)가 필요하다고 말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도내에 거주, 근무, 재학 중인 15세 이상의 도민이면 누구나 구명강습을 받을 수 있고 수료 후 자원봉사자로 등록할 수 있음.
• 등록 후에도 방재활동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기능에 관한 ‘자원봉사 강습’을 수강해야 함. </div></div>
- 都는 2008년 1월 2회에 걸쳐 대규모 재해 시 발생할 수 있는 전철역 내부나 주변의 대혼란을 방지하는 훈련도 실시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대규모 재해 시 교통수단이 마비되고 역 주변에 많은 사람이 모여들기 때문에 큰 혼란이 야기될 수 있음. 이러한 사태에 대비해 區, 사업자, 관계 기관과 제휴해 훈련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koho.metro.tokyo.jp/koho/2008/01/bousai.htm" target="_blank">www.koho.metro.tokyo.jp/koho/2008/01/bousai.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