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이 발생하면 주민에게 긴급통지 (캘리포니아州)
등록일:
2008.02.04
조회수:
952
○ 미국 캘리포니아州는 2007년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피해가 컸음.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산불 피해가 큰 카운티 13곳에 200만 달러(약 18억 8000만 원)의 연방정부 지원금을 투입해 긴급통지 프로그램을 시행함.
- 이 프로그램은 위급한 상황에 이용하는 ‘911’ 전화번호를 역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각 카운티가 주민에게 긴급통지를 보내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것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실제 2007년 샌디에이고에서 산불이 났을 때 카운티에서 주민 30만 명에게 전화로 긴급통지를 보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었음. </div></div>
- 州 관계자는 캘리포니아州 전체에 긴급통지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함.
<div align="right">(<a href="http://www.sacbee.com/114/story/596349.html" target="_blank">www.sacbee.com/114/story/596349.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