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 이렇게 ‘응원’합니다 (도쿄)
○ 도쿄都는 5000명이나 되는 보육원 대기아동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양육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양육 응원도시 도쿄의 중점전략’을 수립함.
- 첫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직장여성 약 70%가 퇴직하고, 자녀양육 시기에 70%의 남성이 육아휴직을 희망하지만 실제 휴직하는 비율은 매우 낮은 실정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약 90%가 사회 전체적으로 자녀양육을 따뜻하게 응원해 주는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느낌. </div></div>
- ‘자녀양육 응원도시 도쿄의 중점전략’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자녀양육과 일을 병행할 수 있는 고용환경 정비: ‘워크 라이프 밸런스’(Work Life Balance) 실천 프로그램으로 일하면서도 자녀양육이 가능한 환경으로 정비하고, 육아휴직을 장려하며, 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직업상담소를 설치함.
• 대도시에 적합한 보육서비스 확충: 보육시설 정원을 2010년까지 1만 5000명으로 늘리도록 하는 내용의 ‘보육 서비스 확충 긴급 3개년 사업’으로 대기아동 문제를 해결하고, 아픈 아동을 돌봐야 하는 보육시설을 지원하며, ‘방과 후 수업’ 등을 추진함.
• 자녀양육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 자녀를 데리고 손쉽게 외출할 수 있도록, 수유(授乳)나 기저귀 갈기 등을 할 수 있는 ‘아기 오피스’를 마련하고, 자녀양육을 배려한 주택환경을 조성하며, 산부인과와 의료기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의사의 근무환경 개선 등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의료체제를 정비함. 자녀양육 응원 웹사이트 개설 등 사회 전체적으로 자녀양육을 지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함.</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KEIKAKU/2007/12/70hcq1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KEIKAKU/2007/12/70hcq1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