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소음과의 전쟁 개시…‘조용한 도시’ 정책 시행 (브라질 상파울루市)
○ 브라질 상파울루市는 야간업소의 소음공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조용한 도시’ 정책을 시행하고 있음.
- 상파울루市는 소음공해 퇴치방안으로 2005년 1월~2007년 11월 야간업소 5786개를 적발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 중 1065개 업소에는 벌금을 부과했고, 189개 업소는 폐업 조치함. </div></div>
- 같은 기간에 야간업소의 소음으로 인한 주민 항의전화가 약 9만 2000건에 이름. 이에 市는 1994년에 제정된 소음 관련 조례를 더욱 강화하기로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새벽 1시 이후에도 영업을 계속하려면 시청에서 특별 허가증을 받아야 하며 전용 주차장과 치안 경비원, 방음장치를 갖춰야 함.
• 오전 7시~저녁 10시에는 65db(진공청소기 정도의 소음) 이상의 소음을 내서는 안 됨.
• 규정시간 외에는 55db(세탁기나 트럭의 모터 소리 수준)을 넘으면 안 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estadao.com.br/estadaodehoje/20071130/not_imp88185,0.php" target="_blank">www.estadao.com.br/estadaodehoje/20071130/not_imp88185,0.php</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