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혼잡 완화 위해 탄력근무제와 재택근무 권장 (영국)
○ 런던교통공사·영국 경제인연합회·영국 노동조합회의가 후원하고, 영국정부의 지원을 받는 민간단체 ‘Work Wise UK’가 주관하는 ‘스마트 출퇴근 주간’(Commute Smart Week) 행사가 열렸음.
-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출퇴근 시간대, 시간제 재택근무 등 교통 정체와 통근시간대의 혼잡도를 개선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음.
- 조사 결과, 모든 사람이 1주일에 하루만 교통혼잡 시간대를 피해 통근하면 혼잡 시간대의 평균 통근자 비율이 20% 줄어 교통혼잡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런던교통공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런던市 교통인구 부담을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좀더 유연한 출퇴근 시간제 운영이 필요하다고 보고, 기업체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근무시간 지침을 제작해 무료 배포하고 있음. </div></div>
- 현재 영국 직장인은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평균 통근시간(하루 평균 54분)에 시달리고 있으며, 평균 통근거리는 약 14km로 10년 전에 비해 6% 증가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10명 중 1명은 하루 2시간 이상을 통근에 할애하는 장시간 통근자며, 3시간 이상을 통근에 할애하는 최장시간 통근자도 계속 늘고 있음.
• 개인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고, 상습 정체구간이 도시 외곽지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정체 시간대도 점점 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음.</div></div>
<div align="right"> (<a href="http://www.workwiseuk.org/commute_smart/summer.html" target="_blank">www.workwiseuk.org/commute_smart/summer.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