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준비에 ‘청소년 대사’ 납시오! (런던 월텀포리스트區)
○ 2012년 런던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시설이 있는 런던市 월텀포리스트區는 지역 내 중·고등·대학교 학생회 대표를 ‘월텀포리스트 청소년 대사’(Waltham Forest Youth Ambassador)로 임명해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참여형 올림픽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음.
- 청소년 대사는 구청이 진행하는 리더십 훈련을 받은 후 올림픽 준비위원회에 지역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내 청소년에게 올림픽 준비과정을 설명하는 등 올림픽 지원활동을 담당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구청이 주도하는 청소년 대사 프로그램에 런던市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음. 최근 런던시장은 월텀포리스트 구청장과 청소년 대사를 시청으로 초대해 런던올림픽에서의 청소년의 역할과 市 차원의 지원방안을 설명함. </div></div>
- 런던市는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지원 서비스(London Youth Offer), 직업교육기금(Opportunities Fund), 겨울 체육진흥 프로그램, 18세 미만 청소년의 버스·트램 무료 이용 등을 추진·운영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직업교육기금으로 운영 중인 총 27개 사업 중 12개 사업이 월텀포리스트 지역에서 진행 중이며, 청소년 대사 프로그램과 같은 지역 내 청소년 지도자 훈련과 연계해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4278"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4278</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