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都는 건물의 방화(防火) 안전성을 높여 도민의 안전 안심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우량 방화대상물 인증제도인 ‘우(優) 마크 제도’를 2006년 10월 1일부터 시행함.

- 2007년 9월 현재, 호텔과 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건물 400개소 이상이 인증을 받았음.

<img src="/wold/trnd/world_nw_img/179-4.gif" border="0" align="right">- ‘우 마크’를 받은 건물은 현관이나 입구에 표시할 수 있으며, 도쿄都 소방청이나 각 소방서에서도 공표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404;">• 이 제도의 대상 건물은 방화 관리자를 선임할 필요가 있는 음식점, 영화관, 숙박시설 등 모든 용도의 건물임.
• 인증기준은 소방법 등 법령 준수, 대피로 안전성 확보, 자위 소방대 유무 및 활동능력 확보, 과거 중대한 법령 위반 이력, 과거 법령 위반으로 인한 화재발생 여부, 적극적인 방화대책 실시 등임.</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koho.metro.tokyo.jp/koho/2007/10/yuumark.htm" target="_blank">www.koho.metro.tokyo.jp/koho/2007/10/yuumark.htm</a>)

<p align="justify" style="width:530;">
<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도쿄都에서 시행 중인 ‘우(優) 마크 제도’는 성능 위주 소방설계(PBD: Performance Based Design)의 우수 사례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우리나라도 2008년 9월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대해 ‘화재 영향평가’를 시행할 예정임. 서울시가 세부지침을 확정하기 위한 모델로 도교都의 사례를 검토할 필요가 있음. </div>
<div align="justify" style="width:530;">- 2006년 8월부터 U-Korea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지능형건축물 인증제도’도 우(優) 마크 제도와 같이 건축 관리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상시적으로 검증하는 체계로 개편해야 함.</div></div>
<div align="right">/신성일 도시교통부 연구위원(<a href="mailto:ssi@sdi.re.kr">ssi@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