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자산 디지털 보존사업 추진 (오사카府)
○ 일본 오사카府는 문화자산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 문화자산 디지털 보존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음.
- 문화자산을 초고정밀 디지털 화상 데이터로 보존해 국내 외 연구자에게 학술자료로 공개하고, 오사카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활용하고 있음.
- 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문화자산 디지털 보존사업을 추진할 기업을 공모해 3개社를 선정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 중 아스하社는 편의점에 설치된 복사기를 이용해 화상(畫像)을 사진 인화지에 인쇄해 판매하자는 독특한 제안으로 선정됨. </div></div>
- 오사카府는 이 사업을 통해 문화자산에 대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도 검토하고 있음.
<div align="right">(<a href="http://www.pref.osaka.jp/fumin/html/17281.html" target="_blank">www.pref.osaka.jp/fumin/html/17281.html</a>)
<p align="justify" style="width:530;">
<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디지털화를 통한 문화자산 기록 및 보전은 이미 오래 전부터 시도해 오고 있음. 우리도 문화재청을 중심으로 디지털화 작업 및 DB화 작업을 추진 중임.
- 오사카府 사례가 주는 시사점은 민간에 사업을 이관했다는 점과 문화자산 이미지를 편의점 등에서 인화해 판매하도록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점임.
- 우리도 디지털화에 많은 재원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만큼 민간을 통한 효율적인 디지털화와 다양한 사용처 개발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됨.
<div align="right">/나도삼 디지털도시부 연구위원(<a href="mailto:kuber21@sdi.re.kr">kuber21@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