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화 산업이 경제 발전의 견인차 (런던)
○ 런던市 경제국은 최근 발간한 ‘런던市의 창조 부문 업데이트 2007’(London’s Creative Sector: 2007 Update) 보고서를 통해, 창조·문화 산업이 市 경제 발전에 크게 공헌했으며 특히 市가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하는 데 근간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함.
- 2007년 8~9월 런던市에서 디자인 페스티벌, 패션 페스티벌, 프리즈 예술박람회(Frieze Art Fair), 런던 영화제, 런던 게임 페스티벌 등 각종 문화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돼 창조·문화 산업의 발전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음.
- 2004~2005년 런던市의 창조·문화 산업 분야에 1만 8000여 명이 신규 고용됨으로써 이 분야 종사자가 런던 노동인구의 12%인 55만 명 규모로 성장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런던市는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과 함께 영국 전체 창조·문화 산업의 57%를 점유하고 있어, 영국 내에서 문화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음.
• 최근 1년간 달성한 5%의 고성장률은 금융 분야 성장률의 약 2배임. </div></div>
- 보고서에 따르면, 창조·문화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금융산업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창조·문화 산업의 하나인 뮤지컬 등 공연예술 중심지인 웨스트엔드 지역과 금융 중심지인 뱅크 지역이 인접해 있음.
• 금융산업의 주 고객이 창조·문화 산업 분야인 광고·홍보·건축설계 사업주임.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mayor/economic_unit" target="_blank">www.london.gov.uk/mayor/economic_unit</a>)
(<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3773"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13773</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