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94%가 시내관광에 만족 (브라질 상파울루市)
○ 브라질 상파울루市 관광국에서 2006년 한 해 동안 상파울루市를 방문한 관광객 13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4%가 상파울루 시내관광에 무척 만족한다고 응답함.
- 관광객은, 시장에서는 브라질 전통음식인 파스텔(Pastel: 튀김 만두와 비슷한 음식)을 사먹고, 부유층이 사는 지역에서는 세계 각종 명품을 구경하고 유명 뮤지컬도 관람하며 다양한 전 세계 음식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상파울루市를 선택했다고 말함.
- 관광객 중 내국인은 대부분 리우데자네이루 시민으로, 상파울루市가 근대적인 市라고 응답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관광객의 48%가 25~39세이고, 하루에 800헤알(약 35만 원) 정도를 지출함.
• 관광객의 59%는 남성임.
• 관광객의 66%는 항공편을 이용해 상파울루市에 옴.
• 관광객의 82%는 관광업체를 통하지 않고 관광을 즐김.
• 관광객의 59%가 내국인이고, 외국인 중 38%는 유럽관광객임.
• 관광객이 주로 찾는 명소는 시립극장, 크레디트카드 홀, 파울리스타 거리에 있는 MASP(Museum of Art of Sao Paulo) 박물관, 이비라푸에라 공원, 빌라 마달레나 지역 등임.</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atarde.com.br/brasil/noticia.jsf?id=787639" target="_blank">www.atarde.com.br/brasil/noticia.jsf?id=787639</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