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베를린 자조시장’ 개최 (베를린)
○ 2007년 9월 8일 베를린市에 있는 샤를로텐부르크 성에서 ‘2007 베를린 자조(自助) 시장’이 개최돼, 건강 분야와 사회심리, 사회문제 등을 망라하는 약 2000개의 자조 분야 프로그램과 전시 및 발표회가 열렸음.
- 각종 자조집단, 자조 프로젝트, 자조협회, 시민참여 집단, 시민발의 및 도시부문 프로젝트 관련 자원봉사자나 활동가가 활동내용과 참여방안 등을 발표함.
<img src="/wold/trnd/world_nw_img/177-3.gif" border="0" align="right">- 베를린市 통합·노동·사회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베를린市는 시민의 활발한 참여로 이룩된 도시다. 이번 자조시장에 14세 이상 베를린 시민 중 29%가 참여했으며, 2007년 자원봉사 참여비율은 2006년보다 5% 늘었다. 베를린市는 시민 코뮌을 추구한다. 이는 시정부가 단독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시민과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함.
- 市는 시민의 명예로운 참여를 지원하고, 자원봉사자를 위해 자원봉사증명서 제도를 도입함.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buergeraktiv" target="_blank">www.berlin.de/buergeraktiv</a>)
(<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7/09/07/84907/index.html"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7/09/07/84907/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