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활용 (베를린)
○ 베를린市 경제·기술·여성부 장관은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 발전을 통해 시민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소개함.
- 市는 2007년 8월 27일 장관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웹사이트(www.direktzu.de/Wolf)를 구축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웹사이트 방문객은 장관에게 질의할 수 있고, 장관이 어떤 안건을 상정해야 할지 함께 결정할 수도 있음. </div></div>
- 웹사이트에서의 직접 대화는 市 집행부와 시민 사이를 더욱 가깝게 이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베를린 시민은 웹사이트를 통해 의견과 비판을 표명할 수 있음.
• 웹사이트에서의 정치적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 전달하고, 장관의 신속한 답변도 받을 수 있음. </div></div>
- 베를린 소재 대학의 학생들과 학자들이 주도한 프로젝트로, 2006년 10월 이후 10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시민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형태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7/08/27/84157/index.html"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7/08/27/84157/index.ht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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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wold/trnd/img/title_right.gif" border="0">
- 시민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보하는 것은 시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접근 편의성 제고, 정보 평등주의 실현과 함께 전자정부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로 고려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임.
- 서울시도 서울시 행정 서비스 개선에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서울시 홈페이지에 ‘천만상상 오아시스’, ‘시민 모니터’,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간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토론 게시판을 제공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20;">• 시민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시민과의 대화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과의 신뢰성 유지가 중요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참여를 확대하려는 노력을 해야 함. </div></div>
<div align="right">/장무경 디지털도시부 부연구위원(<a href="mailto:mkjang@sdi.re.kr">mkjang@sdi.re.kr</a>)</div></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