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제 해결에 어른의 책임 강조 (베를린)
등록일:
2007.10.01
조회수:
982
○ 베를린市 건강·환경·소비자보호부 장관은, 청소년 문제는 어른의 관리 아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청소년 및 아동의 음주와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2007년 9월 1일부터 발효된 청소년보호법의 새로운 조항을 소개함.
- 건강·환경·소비자보호부 장관은 “청소년 문제에 대한 성인의 책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시민에게 청소년 보호에 관한 정보를 더 많이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함.
- 건강·환경·소비자보호부에 따르면, 2000년 이후 독일 전체의 15세 미만 아동 및 15~18세 청소년의 알코올 중독 비율이 두 배 증가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앞으로 담배 등 흡연 관련 상품은 성인에게만 판매해야 함. </div></div>
- 베를린 중독예방단체들은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다국어로 만든 정보카드(Info-Cards)를 활용해 실시할 예정임.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7/08/22/83915/index.html" target="_blank">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7/08/22/83915/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