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중심구(區)에 재정 지원 확대 (베를린)
○ 베를린市 도시개발부는 국가 행정기관이 있는 베를린 미테(Mitte)區가 행정기관 주변 도로를 정비할 수 있도록 향후 2년 동안 400만 유로(약 48억 원)를 특별지원하기로 결정함.
- 이 지역 도로가 대부분 별 이상이 없고 도로 정비를 위해 시의회가 10만 유로(약 120억 원)를 책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미테區에 특별 지원하는 이유는, 미테區가 독일 수도의 중심부로서 잘 정비돼야 하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 때문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중앙역 주변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고, 건설 프로젝트가 많이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도로에 부하가 많이 걸림.
• 미테區는 베를린市 도심에 있는 공원 중 가장 큰 티어가르텐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녹지공간인 루스트가르텐의 관리에 상당한 재정을 할애하고 있기 때문에, 도로 정비에 많은 재정을 할당할 수 없는 상황임. </div></div>
- 베를린市 도시개발부는 중앙역과 총리 관저 및 의회건물 사이에 있는 강변공원의 쓰레기 처리 비용도 지원하기로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향후 매년 3만 유로(약 3600만 원)를 지급할 예정임. </div></div>
- 市는 다른 區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행 중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학교 개축과 어린이 보육원 운영 관련 비용과 태풍 피해를 입은 나무를 다시 심는 데 드는 비용을 市에서 특별 지원함.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tagesspiegel.de/berlin/Berlin-Mitte;art270,2371125" target="_blank">www.tagesspiegel.de/berlin/Berlin-Mitte;art270,2371125</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