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아시아·태평양 문화 축제’ 개최 (베를린)
○ 베를린市는 ‘아시아·태평양이 세계를 바꾼다.’는 모토 아래 2007년 9월 10~23일 ‘제10회 아시아·태평양 문화 축제’를 개최함.
-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축제로 아시아·태평양의 경제, 학문, 문화, 사회 분야 주제를 다룸.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250여 개 행사가 열렸으며, 주요 행사내용은 경제 컨퍼런스와 전시회, 콘서트 및 퍼포먼스, 패션쇼, 필름 페스티벌임. </div></div>
- 베를린 시장은 “아시아·태평양 주간을 통해 세계가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지 느낄 수 있고, 지구촌 이웃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축제 의도를 설명함.
- 독일 시장에서 매년 증가하는 아시아 제품뿐 아니라 도요타와 현대 등 아시아 기업의 활발한 진출, 국제기구에서 아시아 국가 출신인 WHO 사무총장 및 UN 사무총장의 영향력 증대 등이 축제 개최 배경으로 작용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지속가능한 발전과 창의경제의 촉진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려는 데 목적이 있음. </div></div>
- 2007년 9월 10일 콘서트하우스에서 개회식을 거행하고,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의 다자간 경제협력에 관한 컨퍼런스’, ‘New York: usAsia 페스티벌’, ‘창의적인 기업 컨퍼런스’ 등의 행사를 열었음.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apforum/apw/apw2007/index.html" target="_blank">www.berlin.de/apforum/apw/apw2007/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