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대사관’ 설치 (런던)
등록일:
2010.11.02
조회수:
1048
○ 런던개발청이 후원하는 세계적인 도시설계·디자인 행사인 ‘런던 디자인 축제’ 기간 중에 런던市를 대표할 ‘런던 디자인대사관’(London Design Embassy)이 2년간의 복원과정을 거쳐 새로 개장한 로열 페스티벌홀에 설치될 예정임.
- 런던 디자인대사관은 디자인 축제에 참가하는 세계 각국의 관계자가 교류하는 공간임.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런던 소재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바이어들과 상담할 수 있도록 인터넷 회선 등 각종 시설을 설치해 비공개 무역 전시장으로 활용함. </div></div>
- 디자인대사관 설치·운영사업은 런던개발청 창조산업부와 영국 통상부가 후원함. 다수 기업에서 재정을 지원받아 세계 디자인 분야에서 런던의 위상과 역할을 상징화할 수 있도록 최첨단 디자인으로 꾸밈.
- 디자인대사관이 설치될 로열 페스티벌홀은 워털루 다리에 인접한 보존 1등급 건물로, 지난 2년간 9100만 파운드(약 1733억 원)가 투자된 복원사업을 통해 기존 건물의 골격은 유지하면서 도심 강변의 현대적인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함.
<div align="right">(<a href="http://www.lda.gov.uk/server/show/ConWebDoc.2006" target="_blank">www.lda.gov.uk/server/show/ConWebDoc.2006</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