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센터를 친환경 빌딩으로 전환 (로스앤젤레스)
○ 로스앤젤레스市는 약 38만㎡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친환경 빌딩으로 바꾸고 있음. 이 프로그램은 로스앤젤레스市를 친환경 도시로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 현재 컨벤션센터 건물에는 3개의 대형 푸드코트와 자동차 5600여 대를 수용하는 주차공간이 있으며, 연간 15만ℓ에 달하는 물과 약 2000만kw의 전력을 사용함.
- 市는 컨벤션센터 건물을 친환경 빌딩으로 바꾸기 위해 수력, 지열, 태양열, 바이오 매스, 풍력 등 재생가능 에너지를 전체 에너지원의 20% 정도 이용하고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이 건물에서 사용하는 태양전지판은 100여 가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모을 수 있음.
• 최근에는 약 18억 원을 투자해 에어컨의 효율성을 35% 높이고, 전시장의 전등효율을 50%까지 높임.
• ‘Energy Task Force Team’이 연간 733톤의 쓰레기 재활용을 담당함. </div></div>
- 2008년까지 컨벤션센터 전체에 재생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게 바꾸고, 나아가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에너지·환경디자인 리더십) 인증까지 받을 예정이라고 관계자가 밝힘.
<div align="right">(<a href="http://downtownnews.com/articles/2007/09/10/news/news02.txt" target="_blank">downtownnews.com/articles/2007/09/10/news/news02.txt</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