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에게 생활비 지원 (파리)
등록일: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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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市는 60세 이상의 노인이나 ‘은퇴 노인의 집’에 있는 노인에게 ‘독립생활 지원’(Allocation Personnalisée d'autonomie) 정책을 실시함.
- 이는, 각 구청에서 병원비 등을 소득수준에 따라 지원하던 기존의 노인 지원 정책을 확대한 것으로, 주거비 등 생활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임.
- 기존 정책은 ‘은퇴 노인의 집’ 거주 여부 등 지원자격을 증명해야 하는 데 반해, 이번 정책은 각자의 재정 상황에 맞춰 생활비를 부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함. 즉, 60세 이상 노인은 자동으로 지원금 대상이 될 수 있음.
<div align="right">(A Paris 23호, 2007년 여름호)</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