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를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일본 후쿠오카縣 시메町)
등록일:
2007.07.02
조회수:
1211
○ 일본 후쿠오카縣 시메町에서는 골판지를 활용해 음식물쓰레기를 퇴비화하는 ‘골판지 컴포스트’ 지도자 양성을 시작함.
- 골판지 컴포스트란, 골판지에 물이끼류를 부식시켜 만든 ‘피트 모스’(peat moss), 구운 왕겨를 혼합한 ‘용토’, 음식물쓰레기를 매일 혼합해 3개월에 걸쳐 퇴비로 만드는 기술임.
- 시메마치町은 가연쓰레기 배출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소각할 경우 온난화 가스를 배출하게 되고, 고형연료로 가공할 경우 가연쓰레기를 건조시키기 위해 대량의 등유를 사용해야 한다고 밝힘.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환경보호와 등유 절약 차원에서 개발한 골판지 컴포스트 기술을 실용화하기 위해 강습회를 열어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div></div>
<div align="right">(<a href="http://www.yomiuri.co.jp/e-japan/fukuoka/news001.htm" target="_blank">www.yomiuri.co.jp/e-japan/fukuoka/news001.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