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히노(日野)시는 노인과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대형쓰레기를 실외로 운반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함. 기존에는 대형쓰레기 반출 지정장소로 운반하기 위해서는 市 직원에게 비공식적으로 요청하거나 대형쓰레기 처리 대행업자에게 개인적으로 부탁해야 했음.

- 히노市 환경공생부 쓰레기제로추진과 담당자는 “대형쓰레기 반출 서비스 제도를 확립함으로써 노인과 장애인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다.”고 밝힘.

- 대상은 65세 이상의 고령자만 사는 세대와 1·2급 신체장애인임. 반출 서비스는 무료지만 쓰레기 처리요금은 기존대로 구청에서 스티커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지불함.

<div align="right">(요미우리신문, 2007. 4. 6)</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