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문화재를 개인에게 양도해 부가수입 기대 (파리)
등록일:
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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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市는 문화재의 적극적인 활용을 목표로 계약을 통해 문화재 일부를 개인이 사용할 수 있게 함. 파리市 뱅센 숲이나 불로뉴 숲에서 푯말이 붙은 개인 소유 공간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에펠탑이나 경마장 등에서도 이런 곳을 볼 수 있게 될 것임.
- 개인이 문화재 내부 공간을 상업적인 목적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게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건축가 르두가 만든 원형 정자(rotonde)나 파리市 19區에 있는 스탈린그라드 광장에는 식당을 만들 계획임.</div></div>
- 상업활동으로 생기는 수입의 일부는 市에 반납하고 市는 이 부가수입으로 사회편익시설을 만듦.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예를 들어 롱샹 성에 의자를 설치하고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div></div>
<div align="right"> (A Paris 22호, 2007. 3)</div>